여의도 17배 면적 공원을 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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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7월 대전 서구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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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7월 대전 서구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등 다양한 테마 녹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교통 호재가 계획돼 있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선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이 2027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예정)도 있다. 충청권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 35.4km)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오른쪽으로 2만 2,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이라 향후 주변 생활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외관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및 세대 대부분이 4Bay 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일부)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외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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