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MY ELS 5000호' 공모

최두선 2022. 6.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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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MY 주가연계증권(ELS) 5000호' 발행을 기념해 조기 상환 베리어를 낮추거나 최소 연 2.5% 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안타 MY ELS 500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유안타 MY ELB 208호 역시 원금 지급형 구조로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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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MY 주가연계증권(ELS) 5000호' 발행을 기념해 조기 상환 베리어를 낮추거나 최소 연 2.5% 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안타 MY ELS 500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며, 최초 기준 가격의 68%(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 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00%(연 5.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유안타증권은 조기 상환 베리어를 68%로 낮춰 조기 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청약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숙려 대상 고객 기준)다.

유안타 MY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07호는 만기 1년의 원급 지급형 상품으로 기초 자산의 성과와 무관하게 최소 쿠폰 연 2.5%의 세전 수익률이 지급되며 기초 자산인 코스피200 지수의 성과에 연동해 만기에 최대 연 8.5%의 세전 수익률이 지급 가능한 상품이다.

유안타 MY ELB 208호 역시 원금 지급형 구조로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상품이다. 기초 자산인 코스피200 지수와 EuroStoxx50 지수 모두 최초 기준가의 99% 이상일 때 연 8%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MY ELB 207호와 MY ELB 208호의 청약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7월 7일 오후 4시까지다.

오는 12월 31일까지 ELS를 청약한 개인 고객 중 이벤트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유안타 ELS 챔피언스리그 이벤트‘도 실시한다. ELS 청약 후 배정 금액에 따라 1루타부터 홈런까지 결정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5점 이상 획득한 전원에게 순금 1돈을 증정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고객에게는 LG스타일러, LG에어로타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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