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기아 독일 압수수색 소식에 5%대 '급락'

조승예 기자 2022. 6. 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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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검찰은 현대차·기아 부품업체 보르크바르너그룹이 불법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디젤차 21만대 이상 유통한 것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총 140개 당국이 현대차·기아의 통신 데이터와 소프트웨어(SW), 설계 관련 서류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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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9일 오전 10시38분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9500원(5.11%) 하락한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도 4100원(5.01%) 내린 7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검찰은 현대차·기아 부품업체 보르크바르너그룹이 불법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디젤차 21만대 이상 유통한 것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총 140개 당국이 현대차·기아의 통신 데이터와 소프트웨어(SW), 설계 관련 서류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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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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