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전국 학생 5092명 확진..2주 연속 5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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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학생 수가 5000명대를 기록했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전국에서 학생 509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주간 학생 신규 확진자는 3월15~21일 40만716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월1일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총 216만29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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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교직원은 712명 확진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최근 1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학생 수가 5000명대를 기록했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전국에서 학생 509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일 평균 727명꼴이다.
1주간 학생 신규 확진자는 3월15~21일 40만716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종전 최저치였던 직전 주(6월14~20일) 5212명보다도 소폭 줄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이 26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학생이 1347명, 고등학생 939명, 유치원생 187명 등 순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은 19.0%로 지난주(19.3%)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확진자 중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4%로 지난주와 동일하다.
3월1일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총 216만2950명이다.
최근 1주간 학교 교직원은 712명 확진됐다. 3월 이후 교직원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878명이다.
27일 기준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에는 전체 학생 가운데 68.6%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만2625명이 등교 중지 안내를 받았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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