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6월 정수기 판매량 전년比 17% 증가"

윤상은 기자 2022. 6.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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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정수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26일까지 판매량을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7% 증가한 수치로, 초여름 정수기 판매량은 4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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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전년比 판매량 45%보다 증가세 감소

(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전자랜드가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정수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판매 성장이 전년 대비 45%인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줄었다.

이달 26일까지 판매량을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7% 증가한 수치로, 초여름 정수기 판매량은 4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에 관해 전자랜드는 코로나19로 실내 생활 시간이 늘어나며 정수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전자랜드 타이푼에서 고객들이 정수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관계자는 "홈카페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아이스 음료나 따뜻한 음료를 집에서 쉽게 만들기 위해 정수기를 구매하는 점 역시 정수기 판매를 견인한 원인 중 하나"라며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 방문하면 다양한 제조사의 정수기를 비교 체험 후 소비자 특성별로 적합한 정수기를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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