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소식] '해양 치유길' 경남대 산학협력단 위탁 운영

한지은 2022. 6. 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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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걷기 여행 프로그램인 '고성 해양 치유길' 운영 민간사업 수탁기관으로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은 웰니스 걷기 코치는 오는 8월부터 코리아 둘레길 쉼터 운영과 고성 해양 치유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고성 해양 치유길은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리아스식 해안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둘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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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해양 치유길 [경남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고성=연합뉴스) 경남 고성군은 걷기 여행 프로그램인 '고성 해양 치유길' 운영 민간사업 수탁기관으로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다음 달 '웰니스'(wellness,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 걷기 코치' 교육을 받을 고성군민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은 웰니스 걷기 코치는 오는 8월부터 코리아 둘레길 쉼터 운영과 고성 해양 치유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고성 해양 치유길은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리아스식 해안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둘레길이다.

고성의 먹거리로 구성한 치유 음식과 운동을 통해 당뇨 관리를 배우는 '에너지 로드', 석기인 음식과 운동 등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인 로드' 등 6개의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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