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소기업청, 광주.전남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미애 입력 2022. 6. 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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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채용의 장이 마련된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7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DJ센터) 다목적 2홀에서 열리는 '제4회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할 중소기업 60개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채용 정보 제공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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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 광주 DJ센터서 채용의장 마련
부스 무료제공, 병역지정업체 평가 가점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채용의 장이 마련된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7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DJ센터) 다목적 2홀에서 열리는 ‘제4회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할 중소기업 60개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제4회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포스터.

이번 박람회는 병무청, 고용노동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며, DJ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박람회 참여 대상은 우수중소기업,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을 비롯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모든 구직자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채용 정보 제공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지역 우수중소기업, 에너지밸리입주기업 등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이미지컨설팅,이력서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60개사 모집 중)에는 인력 채용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병역지정업체 종합 평가 시 가점 7점이 부여된다.

광주 서미애 기ㅏ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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