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관리지역 7곳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7곳의 시설상태점검을 마치고 물놀이 상황관리반을 구성,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
29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오는 8월 말까지로 정하고 안전지도를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내 안전관리요원을 현장 배치했다.
권기환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물놀이 활동 시 시민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7곳의 시설상태점검을 마치고 물놀이 상황관리반을 구성,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
29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오는 8월 말까지로 정하고 안전지도를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내 안전관리요원을 현장 배치했다. 또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 시설물 상태를 점검했다.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민간안전단체 2곳과 협업으로 시민들이 찾는 금강 등에 모터보트를 운행해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도 철저하게 준비할 예정이며, 행락객이 방문하는 물놀이 장소에 체계적으로 출입자를 관리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안심콜출입관리서비스(080)도 도입할 계획이다.
권기환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물놀이 활동 시 시민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