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레이먼킴, 딸 남친에 질투? "'테이큰' 보고싶은 밤"

김소연 2022. 6. 29.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셰프 레이먼킴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레이먼킴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렘에 "딸, 학교에서 사진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레이먼킴의 딸 루아나리 양이 학교에서 친구로 보이는 남자아이의 팔을 잡고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레이먼킴은 "즐거워보이는구나, 체육시간에 술래잡기라도 한 모양이지? 사실은 놀이방 시절 부터 사진 1만 5천 장 다 모아놨다"며 딸이 어린시절 다른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셰프 레이먼킴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레이먼킴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렘에 "딸, 학교에서 사진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레이먼킴의 딸 루아나리 양이 학교에서 친구로 보이는 남자아이의 팔을 잡고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레이먼킴은 "즐거워보이는구나, 체육시간에 술래잡기라도 한 모양이지? 사실은 놀이방 시절 부터 사진 1만 5천 장 다 모아놨다"며 딸이 어린시절 다른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학교 끝나고 먹는 아이스크림 이제 없다"면서 "그리고 구x에 빨강X, X높이 추가다"라며 아이스크림 대신 학습지를 늘리겠다고 귀여운 협박을 하기도 했다. 이어 "'테이큰' 보고싶은 밤이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먼킴의 글에 아내 김지우는 "난 보았어…당신의 떨리는 손을…당신의 흔들리는 눈빛을…"이라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레이먼킴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