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슬래브, 무선 스트레이트너 '에스티' 출시

이윤정 2022. 6.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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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발열 제어 기술 스타트업 망고슬래브는 고도의 열 제어 기술을 탑재한 무선 스트레이트너 '에스티(Aesty)'를 출시하고, 온라인 편집숍 29CM과 에스티 홈페이지에서 최대 33%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용수 망고슬래브 대표는 "모발 손상 최소화 방법을 찾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발에 직접 수천 회 테스트하는 등 합리적 가격의 고성능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고열 디바이스인 만큼 엄격한 안전 기준을 높은 수준으로 맞췄다"라며 "이번 에스티 스트레이트너 국내 출시 후 차기 헤어 디바이스 등 미세 발열 기술 제품을 계속해서 연구개발해 삶에 가치를 높이는 일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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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까지 온라인 편집숍 29CM, 홈페이지에서 최대 33% 할인 특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세 발열 제어 기술 스타트업 망고슬래브는 고도의 열 제어 기술을 탑재한 무선 스트레이트너 ‘에스티(Aesty)’를 출시하고, 온라인 편집숍 29CM과 에스티 홈페이지에서 최대 33%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에스티)
에스티는 자유롭고 빠른 사용, 모발 손상 최소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현대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무선 스트레이트너 브랜드다.

에스티는 열을 빠르게 높이는 ‘듀얼 히터(Dual Heater)’가 장착됐다. 듀얼 히터는 헤어 스트레이트너 열판 하나당 히터를 두 개씩 장착한 기술로, 14초 만에 140도에 도달하는 빠른 가열 속도를 구현해 내는 핵심 기술이다. 열에 의한 모발 손상을 줄여주는 망고슬래브만의 정교한 온도 시스템도 탑재됐다. 사용자는 140도, 160도, 185도, 210도, 4단계 온도 중에서 모발 상태에 맞는 온도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 중에는 1초에 150회 자동 온도 측정되는 시스템을 통해 모발에 균일한 열을 전달받는다. 특히, 4단계 온도 구간은 차의과대학교의 ‘힐링케어 제품·서비스 실증지원 사업단’ 연구결과를 토대로 설계된 것으로, 모발 손상 최소화에 대한 신뢰도를 갖췄다.

무선 기능과 디자인도 에스티의 강점이다. 가장 높은 온도인 210도로 사용하면 최대 40분까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행모드 플러그를 분리하면 항공기 내 수하물로 반입하거나 장거리로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범용 전압이 반영되어 있어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충전 크래들(Cradle)을 이용해 스타일링 도중 에스티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충전하거나 거치할 수 있다.

정용수 망고슬래브 대표는 “모발 손상 최소화 방법을 찾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발에 직접 수천 회 테스트하는 등 합리적 가격의 고성능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고열 디바이스인 만큼 엄격한 안전 기준을 높은 수준으로 맞췄다”라며 “이번 에스티 스트레이트너 국내 출시 후 차기 헤어 디바이스 등 미세 발열 기술 제품을 계속해서 연구개발해 삶에 가치를 높이는 일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티는 헤어 스트레이트너, 충전 크래들, 에코 파우치, 세 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화이트 티타늄(34만 9000원)과 블랙 세라믹(29만 9000원),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 편집숍 29CM, 에스티 홈페이지에서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3주간 최대 33%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에스티 헤어 스트레이트너 화이트 티타늄을 10만 원 할인된 24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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