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튜디오, 자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개

오현주 기자 2022. 6.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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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는 두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2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는 KT스튜디오지니가 4월 처음 공개한 '구필수는 없다'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자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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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주연' 두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발표
KT스튜디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개 (KT스튜디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KT스튜디오지니는 두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2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박은빈이 우영우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는 ΔskyTV 'ENA 채널' Δ올레tv Δ시즌(seezn) Δ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연출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만든 유인식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영화 '증인'의 문지원 작가가 썼다.

'이상한 변호사'는 KT스튜디오지니가 4월 처음 공개한 '구필수는 없다'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자체 드라마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KT스튜디오지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KT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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