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킴 지예흐, 밀란행 급물살.. 경쟁자 제쳤다

이솔 2022. 6.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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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하킴 지예흐가 경쟁자 마르코 아센시오를 제치고 AC밀란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첼시 소식을 다루는 기자, CFC셰이크는 SNS를 통해 하킴 지예흐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속보'라는 단어를 시작으로 "하킴 지예흐가 AC밀란에 곧 합류한다. 지예흐 본인이 적극적으로 밀란행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 29세에 접어든 지예흐는 이번 시즌 첼시에서 44경기(2489분)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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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첼시 공식 SNS, 하킴 지예흐

(MHN스포츠 이솔 기자) 첼시의 하킴 지예흐가 경쟁자 마르코 아센시오를 제치고 AC밀란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첼시 소식을 다루는 기자, CFC셰이크는 SNS를 통해 하킴 지예흐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속보'라는 단어를 시작으로 "하킴 지예흐가 AC밀란에 곧 합류한다. 지예흐 본인이 적극적으로 밀란행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첼시는 500만 유로의 임대료를 수령하며, 2000만 유로의 완전이적 옵션을 포함한다. 이탈리아 매체인 풋볼 이탈리아 또한 그의 의견을 인용, 지예흐의 이적설에 힘을 보탰다.

올해 29세에 접어든 지예흐는 이번 시즌 첼시에서 44경기(2489분)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리그 선발출전은 14경기에 그쳤으며, UCL에서도 단 한 차례 풀타임 출전에 그치는 등, 투헬 감독의 손에서 좀처럼 활용되지 못했다. 아약스에서 164경기 49골 80도움을 기록한 이전의 위용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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