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자공학회·IEEE,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함범섭 연세대 교수 선정

김영준 2022. 6. 29.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전자공학회(회장 서승우)는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함범섭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젊은 과학기술자상은 대한전자공학회가 세계적인 전기·전자 분야 기관인 국제전기전자학회(IEEE)와 공동 주관으로 IT 분야 국제적인 상이다.

2006년 첫 시상 이후 올해 17번째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인 함 교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등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AI 모델 양자화 연구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함범섭 연세대 교수

대한전자공학회(회장 서승우)는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함범섭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6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다.

젊은 과학기술자상은 대한전자공학회가 세계적인 전기·전자 분야 기관인 국제전기전자학회(IEEE)와 공동 주관으로 IT 분야 국제적인 상이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술과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40세 이하 젊은 과학·기술자를 매년 1명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06년 첫 시상 이후 올해 17번째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인 함 교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등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AI 모델 양자화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차세대 자동화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핵심 원천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 기술은 환경친화적인 AI 모델 개발에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