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자공학회·IEEE,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함범섭 연세대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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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자공학회(회장 서승우)는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함범섭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젊은 과학기술자상은 대한전자공학회가 세계적인 전기·전자 분야 기관인 국제전기전자학회(IEEE)와 공동 주관으로 IT 분야 국제적인 상이다.
2006년 첫 시상 이후 올해 17번째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인 함 교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등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AI 모델 양자화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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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자공학회(회장 서승우)는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함범섭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6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다.
젊은 과학기술자상은 대한전자공학회가 세계적인 전기·전자 분야 기관인 국제전기전자학회(IEEE)와 공동 주관으로 IT 분야 국제적인 상이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술과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40세 이하 젊은 과학·기술자를 매년 1명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06년 첫 시상 이후 올해 17번째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인 함 교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등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AI 모델 양자화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차세대 자동화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핵심 원천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 기술은 환경친화적인 AI 모델 개발에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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