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경상국립대, 'ICT 혁신인재 4.0 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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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에서 지원하는 'ICT 혁신인재 4.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ICT 혁신인재 4.0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의 연구 교육과정 설계·운영 및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실전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 융합 연구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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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에서 지원하는 ‘ICT 혁신인재 4.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ICT 혁신인재 4.0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의 연구 교육과정 설계·운영 및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실전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 융합 연구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경상국립대는 정부 및 진주시로부터 최대 5년간(3+2년) 27억 9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주관학과인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는 유·무인 복합체계(이하 MUM-T) 6대 핵심요소 기술개발을 위한 PBL기반 다학제 대학원 교육과정으로 ICT융합 석·박사 30명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교수요원은 전임교원 및 기업 멘토로 구성된 다학제 교원 17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 김태호 강사, 승달국악대제전 대통령상 수상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김태호(39) 강사가 전남 무안에서 열린 제20회 무안 승달국악대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승달국악대제전은 대한민국의 국악명가 강윤학家의 명인·명창이신 강용안, 강태홍, 강남중 선생들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의 국악 신인들을 발굴·육성해 권위 있는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으로 정착시키는 등의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김태호 강사는 이 대회에 명인부에 이매방류 승무로 출전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은 종합대상으로서 시상금은 상금 1500만 원이고 8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는다.
김태호 강사는 한양대 생활무용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경상국립대 민속무용학과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경상국립대 민속무용학과 강사로 있으면서 연지골예술원 대표, 고성군청 문화예술교육사를 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일무), 진주검무, 가산오광대 이수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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