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사랑상품권 110억원 추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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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주사랑상품권 110억원을 추가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120억원, 3월 60억원, 5월 105억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7월 발행분은 모바일 90억원, 진주형배달앱상품권 10억원, 지류 10억원으로 총 110억원이며 1인당 20만원 한도로 1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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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주사랑상품권 110억원을 추가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120억원, 3월 60억원, 5월 105억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7월 발행분은 모바일 90억원, 진주형배달앱상품권 10억원, 지류 10억원으로 총 110억원이며 1인당 20만원 한도로 1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 판매처는 기존 81개소에서 123개소로 늘어났다. 가맹점은 모바일 1만8000여개소, 지류 4900여개소이다.
모바일진주사랑상품권과 진주형배달앱상품권 등 모바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NH농협은행, 지역 농축원예농협)과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맹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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