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국 최종현학술원 원장, 숙명여자대학교 학교법인인 숙명학원 이사장 선임

김세훈 기자 2022. 6. 29. 10: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학교법인인 숙명학원 이사장에 박인국 최종현학술원 원장이 선임됐다.

숙명학원은 지난 6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박인국 원장을 숙명학원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박 신임 이사장은 대통령 국제안보비서관, 외교통상부 외교정책실장, 다자외교실장 등을 거쳐 2008년 주UN대사를 역임했다. 2011년 주UN대사직을 퇴임한 후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을 거쳐 2018년부터 최종현학술원 학술원장으로 일해왔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