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가족 차량 인양 곧 시작..바지선·크레인 도착

박성호 2022. 6. 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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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에서 발견된 실종 가족 차량 인양 작업이 오늘(29일)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경찰은 이들 바지선과 크레인의 위치를 재조정한 뒤 본격적인 차량 인양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야간에 차량 인양 작업을 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현장에 유실 방지 장치를 설치한 뒤 이날 오전 10시에 인양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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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에서 발견된 실종 가족 차량 인양 작업이 오늘(29일)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현재 완도 송곡항 인근 해상에 55톤급 바지선과 25톤급 크레인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들 바지선과 크레인의 위치를 재조정한 뒤 본격적인 차량 인양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발견된 실종 가족의 차량은 육지로부터 약 80m 가량 떨어진 수심 10m 깊이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차량이 뒤집어진 채 전면부 일부가 펄에 박혀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야간에 차량 인양 작업을 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현장에 유실 방지 장치를 설치한 뒤 이날 오전 10시에 인양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양 상황은 유튜브 'KBC뉴스'와 네이버TV 'KBC 뉴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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