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찾는 수요자들, 자이(Xi) 특화설계 '은평자이 더 스타' 주목

대형 평수가 인기였던 과거를 지나 최근 실속있는 평수를 갖춘 주거단지가 인기몰이 중이다. 가구 규모가 점차 작아지고 있는 데다 부동산 주수요층이 실거주세대로 변화하면서 합리적인 평수 규모를 가진 단지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자료에서도 과거 대가족을 이루며 거주하던 문화를 지나 현재는 2~3인 가구 문화로 변화됐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국 2~3인 가구는 967만 6118가구로, 전체의 약 40.9%에 달했다.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이 2~3인 가구로 알 수 있다. 증가세도 두드러졌는데, 5년 전(856만 1214가구)보다 약 13.0%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합리적인 평수를 가진 단지들이 속속들이 공급 중인데, 대표적으로 ‘은평자이 더 스타’가 있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일반적인 2~3인 가구뿐만 아니라 4인 가구도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에 공을 들였다. 전용 49㎡ 소형주택의 경우 판상형 스타일의 3BAY 구조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소형 평수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2개의 욕실, 넓은 거실, 아일랜드 주방을 적용했다. 자이(Xi) 브랜드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다.

전용 84㎡ 오피스텔은 4BAY 구조와 2면 개방형 거실을 갖춰 뛰어난 채광과 자연 환기성이 예쌍된다. 소형주택과 마찬가지로 욕실은 2개이며, ㄷ자형 주방으로 이용자의 동선 편의를 높였다. 오피스텔 일부 호실에는 한층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도 추가된다.

유상옵션이 전무하며, 창문을 열지 않고도 스스로 환기하는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오브제냉장고, 광파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이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해 기상부터 취침까지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주거 생활을 편리하게 영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화질 CCTV와 최하층 세대 적외선감지기 설치,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엘리베이터 방범 핸드레일과 자이앱 솔루션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를 돕는다. 고기밀성 단열창호 시공 및 일괄소등스위치, 고효율 LED조명, 전력 회생형 엘리베이터와 자이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보안과 관리비 부담 문제도 해결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소형주택에 피트니스클럽과 공유오피스, 오피스텔에 골프연습장 등을 단지 내 취미생활이나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이 외 인왕산, 백련산 조망이 가능하며 신사근린공원. 불광천. 수변공원과 봉산이 가까워 운동이나 산책 등 자연과 어우러진 여가시간도 즐길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접근성이 좋고 단지에서 1km 이내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서울시립서북병원 등 생활필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여건도 주목할만한 부분인데, 인근 DMC, 홍대 일대는 물론 여의도나 광화문 등 서울 주요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이 눈길을 끈다. 걸어서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을 이용할 수 있는데, 새절역을 향한 서부선, 고양ᆞ은평선 계획을 통해 향후에는 이동망 한층 폭넓어진다. 또한, GTX-A노선이 인근 3ᆞ6호선 연신내역에 들어설 예정인 만큼 강남과의 진출입도 더욱 빨라진다.

한편, ‘은평자이 더 스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으로 ▲전용 49㎡ 소형주택 262세대 ▲전용 84㎡ 오피스텔 50실 등 총 31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