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 7번 달고 축구 도전.."손흥민처럼 될래"('해꿈장')

장진리 기자 2022. 6. 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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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이 손흥민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고백한다.

7월 1일 방송되는 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9회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축구대회 도전기가 공개된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이름을 딴 '제1회 해밍턴배 축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어린 시절 감독이 꿈이었다고 감격한다.

곧이어 윌리엄, 벤틀리를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된 '해꿈장FC'가 축구장에 입장해 감독으로 변신한 샘 해밍턴과 첫 대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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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밍턴가 꿈의 옷장'. 제공| ENA, ENA DRAM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이 손흥민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고백한다.

7월 1일 방송되는 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9회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축구대회 도전기가 공개된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이름을 딴 ‘제1회 해밍턴배 축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어린 시절 감독이 꿈이었다고 감격한다.

이어 ‘해꿈장FC’ 선수단을 발탁하며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디디며 “축구 국가대표 자녀 두 명을 섭외했다”고 밝힌다.

곧이어 윌리엄, 벤틀리를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된 ‘해꿈장FC’가 축구장에 입장해 감독으로 변신한 샘 해밍턴과 첫 대면한다.

윌리엄은 ‘등번호 7번’을 달고 등장하고, 그 이유를 묻자 “손흥민처럼 되고 싶다”라고 답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밝힌다. 반면 벤틀리는 “그냥 3번이 좋아서 택했다”며 극강의 단순함을 드러낸다.

해꿈장FC의 꿈 실현을 도울 드리머로는 국가대표 이민아가 등장해 격한 환영을 받는다. 일일 코치가 된 이민아는 축구를 즐기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 제가 그렇게 만들려고 왔다”고 포부를 밝힌다.

제작진은 “시작부터 방대한 차림새를 갖춘 이번 축구대회가 시청자 분들께도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꿈장’은 7월 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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