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8일 617명 확진·1명 사망..29일만에 600명대 재진입

강남주 기자 2022. 6. 29.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루 500명대 이하를 유지하던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9일만에 600명대로 재진입했다.

인천시는 지난 28일 61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8만2954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57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41명은 해외유입이다.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407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하루 500명대 이하를 유지하던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9일만에 600명대로 재진입했다.

인천시는 지난 28일 61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8만2954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날(27일) 502명보다 115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404명에 비해서는 213명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달 30일(676명) 이후 29일만에 600명대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중 57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41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2683명, 집중관리군 56명 등 2739명이다.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407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0%, 준중환자병상 4.1%, 일반병상 1.8%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