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8일 617명 확진·1명 사망..29일만에 600명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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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명대 이하를 유지하던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9일만에 600명대로 재진입했다.
인천시는 지난 28일 61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8만2954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57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41명은 해외유입이다.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40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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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하루 500명대 이하를 유지하던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9일만에 600명대로 재진입했다.
인천시는 지난 28일 61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8만2954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날(27일) 502명보다 115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404명에 비해서는 213명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달 30일(676명) 이후 29일만에 600명대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중 57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41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2683명, 집중관리군 56명 등 2739명이다.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407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0%, 준중환자병상 4.1%, 일반병상 1.8%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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