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92명 신규 확진..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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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9일, 전날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해 3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2294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469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16.4%(77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20대가 22.3%로 가장 많고, 60대 이상이 18.4%로 뒤를 이었다.
현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7개(12.1%)가 가동 중이며,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 환자 2명이 퇴원해 병상 182개가 모두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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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9일, 전날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해 3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2294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469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16.4%(77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20대가 22.3%로 가장 많고, 60대 이상이 18.4%로 뒤를 이었다.
사망자는 9일째 나오지 않아 누적 1269명이 유지됐다.
현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7개(12.1%)가 가동 중이며,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 환자 2명이 퇴원해 병상 182개가 모두 비었다.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97명, 일반관리군 1643명을 합해 모두 1740명으로 집계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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