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 나흘째 열대야..오늘도 무더위 이어져

허지영 입력 2022. 6. 29. 10:10 수정 2022. 6. 29. 13: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밤사이 제주시 지역 최저기온이 28도를 웃돌며 나흘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북·동부 지역엔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내일 낮까지 산지에 10~60mm, 그 밖의 지역에 5~10mm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산지엔 오전까지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부앞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해제됐지만 남쪽 먼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의 풍랑특보로 오늘 낮까지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