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생활물가 상승' 고충 현장 목소리 직접 듣는다

2022. 6. 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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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원장, 30일 소비자·소상공인·유통업 등 관계자 현장 국민고충 간담회 개최 - 9개 공공기관·단체 수도권 합동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맞춤형 종합상담 서비스 제공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30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방문해 생활물가 상승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소상공인·유통업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는 소비자․소상공인․유통업 등 관계자 간담회와 함께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주차장에서 공공기관․단체 합동으로'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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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생활물가 상승’ 고충 현장

목소리 직접 듣는다

- 권익위원장, 30일 소비자·소상공인·유통업 등 관계자

현장 국민고충 간담회 개최

- 9개 공공기관·단체 수도권 합동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맞춤형 종합상담 서비스 제공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30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방문해 생활물가 상승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소상공인·유통업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특별시 등 관계기관과 소비자·소상공인·유통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 이날 전현희 위원장은 농·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특별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참석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소비자․소상공인․유통업 등 관계자 간담회와 함께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주차장에서 공공기관․단체 합동으로‘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이날‘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의료원 등 9개 공공기관·단체가 참여해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과정에서 최근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저소득 소비자,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간담회에서 나온 의견 중 심도 있는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하고 제도상 문제점이 있으면 제도개선을 추진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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