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 문 열어

조근영 2022. 6.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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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 개관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비 44억원이 투입된 창작교육관은 연면적 1천434㎡, 지상 2층 규모로 2개의 전시실, 창작교육실, 미술 자료실, 뮤지엄 숍&아트 카페 등 문화시설이 갖춰졌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상설전시 '기증의 미학Ⅰ 재일(在日)의 화가들', 기획전시 '청춘탐미', 창작교육관 개관기념 전시 '영암사람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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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교육관 개관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 개관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비 44억원이 투입된 창작교육관은 연면적 1천434㎡, 지상 2층 규모로 2개의 전시실, 창작교육실, 미술 자료실, 뮤지엄 숍&아트 카페 등 문화시설이 갖춰졌다.

군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 기회 제공과 군민 문화공간으로 정기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창작교육관을 건립했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상설전시 '기증의 미학Ⅰ 재일(在日)의 화가들', 기획전시 '청춘탐미', 창작교육관 개관기념 전시 '영암사람들'을 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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