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D라인 공개 "임신 24주차, 태교여행 적기"('다시갈지도')

김현록 기자 2022. 6. 29.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신아영이 임신 24주차 랜선 태교여행을 떠났다.

20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6회에서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여행기를 선보인다.

랜선 여행에서는 '동남아 여행 끝판왕 다양한 문화의 용광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주는 세계 최고의 인공 휴양섬', '전 국민 인증 말레이시아 찐 맛집'을 주제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엑기스 여행 코스만 쏙쏙 뽑아 소개하며 신아영의 마음을 매료시켰다는 전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신아영이 임신 24주차 랜선 태교여행을 떠났다.

20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6회에서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번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편은 인접한 두 나라를 동시에 떠나며 일석이조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방송인 신아영과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편 녹화는 오프닝부터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결혼 4년 만에 임신 근황을 알린 신아영이 D라인을 뽐내며 ‘다시갈지도’의 첫 랜선 여행 친구로 등판했기 때문.

신아영은 “임신 24주차다. 뱃속의 아이와 함께 왔다”며 “지금이 태교여행 적기라고 하더라. 제대로 즐겨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녹화에서도 신아영은 랜선 태교여행을 200% 즐겼다.

랜선 여행에서는 ‘동남아 여행 끝판왕 다양한 문화의 용광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주는 세계 최고의 인공 휴양섬’, ‘전 국민 인증 말레이시아 찐 맛집’을 주제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엑기스 여행 코스만 쏙쏙 뽑아 소개하며 신아영의 마음을 매료시켰다는 전언.

신아영은 낙후돼 한때 죽음의 섬으로 불렸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개발로 평화와 고요의 섬으로 변신한 싱가포르의 센토사섬, 새들이 자유롭게 거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버드파크 등을 돌며 감탄을 연이었다. 특히 해저 터널로 꾸며진 흐르는 수영장인 유수 풀을 보고 “아이들이 가면 너무 좋아하겠다”며 곧 태어날 아이와의 여행 코스까지 섭렵했다는 후문이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편은 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B B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