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종합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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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가 '불교사회연구소 종합보고서2'를 발간했다.
2016년 발간한 '불교사회연구소 5주년 종합보고서'에 이은 두번째 보고서다.
연구소는 주요 연구 성과로 ▲종책 분야 중장기 전략 과제 설정 ▲'종교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보편적 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연구 ▲청소년들에게 불교를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와 분야 개척 ▲호국불교라는 틀에서 '현대사회와 불교'로의 범위 확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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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가 '불교사회연구소 종합보고서2'를 발간했다.
2016년 발간한 '불교사회연구소 5주년 종합보고서'에 이은 두번째 보고서다.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의 연구 성과를 집약했다. 23건의 연구 성과물과 25건의 단행본 소개가 실렸다.
연구소는 주요 연구 성과로 ▲종책 분야 중장기 전략 과제 설정 ▲'종교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보편적 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연구 ▲청소년들에게 불교를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와 분야 개척 ▲호국불교라는 틀에서 '현대사회와 불교'로의 범위 확장을 꼽았다.
불교사회연구소 소장 원철스님은 "불교사회연구소는 종단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여러 한계에도 종단이 필요로 하는 종책을 생산하고, 불교적 가치의 사회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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