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당선인, 6‧1지선 윤석진 후보 상대 고소 취하

장인수 기자 2022. 6. 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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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당선인이 29일 지난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윤석진 후보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정 당선인측은 군민화합과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위해 고소를 취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 당선인은 6‧1지선 선거운동 기간이었던 5월17일 더불어민주당 윤석진 후보를 검찰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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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화합과 민선 8기 힘찬 출발 취지"
정영철 영동군수 당선인.©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 당선인이 29일 지난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윤석진 후보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정 당선인측은 군민화합과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위해 고소를 취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네거티브와 같은 구태가 사라지기를 바란다"며 "영동발전을 위해 정치인부터 반성하고 여야를 떠나 힘을 모아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당선인은 6‧1지선 선거운동 기간이었던 5월17일 더불어민주당 윤석진 후보를 검찰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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