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민선8기 목표..'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권정상 2022. 6.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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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충북 단양군수 당선인은 민선8기 군정목표를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으로 정했다고 단양군수직인수위원회가 28일 밝혔다.

김 당선인은 "새로운 항해를 준비하는 민선 8기 단양호의 군정목표는 인구 3만명에도 못 미치는 지방소멸도시로 전락한 단양을 더 활기차고, 더 따뜻하고, 더 넉넉하고, 더 즐거운 고장으로 변화시키는 데 역점을 뒀다"며 "군민 중심의 감동 행정을 통해 가슴 벅찬 새로운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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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 당선인은 민선8기 군정목표를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으로 정했다고 단양군수직인수위원회가 28일 밝혔다.

이는 군민과 공직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군민 중심의 열린 소통과 과감한 혁신으로 1969년 9만여 인구를 자랑하던 단양의 옛 모습을 되찾고, 후손들의 삶의 터전을 굳게 다지고자 하는 김 당선인의 의지가 담겼다고 인수위는 설명했다.

이런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더 활기찬 지역경제 ▲ 더 따뜻한 보건복지 ▲ 더 넉넉한 농업농촌 ▲ 더 즐거운 문화관광 등 4대 군정 방침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 당선인은 "새로운 항해를 준비하는 민선 8기 단양호의 군정목표는 인구 3만명에도 못 미치는 지방소멸도시로 전락한 단양을 더 활기차고, 더 따뜻하고, 더 넉넉하고, 더 즐거운 고장으로 변화시키는 데 역점을 뒀다"며 "군민 중심의 감동 행정을 통해 가슴 벅찬 새로운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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