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영국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 참가

이장호 기자 2022. 6. 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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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는 전세계 90여 개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스톤리 국립 농업 전시 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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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렉스 시리즈 'AH51', 'DH51' 전시
한국타이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30일부터 7월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워릭셔주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박람회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는 전세계 90여 개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스톤리 국립 농업 전시 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을 전시한다.

이번 박람회에 선보이는 ‘스마트플렉스’ 시리즈는 각각 ‘AH31’과 ‘DH31’의 후속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 그리고 높은 회전 저항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모가 진행되어도 제동 성능을 유지해주는 ‘히든 그루브’ 기술과, 제동 성능까지 높여주는 ‘S.R 커프’ 기술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또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인 트레드의 블록을 넓혀 마모, 뜯김 등 내구 성능 강화를 위한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도 획득해 겨울철 눈길까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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