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에서 휴면예금 조회·신청 안내

한유주 기자 2022. 6. 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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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구삐) 이용자를 대상으로 휴면예금 조회와 지급 신청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서금원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이용자 중 휴면예금 조회에 동의한 1차 신청자 73만명 중 실제로 휴면예금을 보유한 이들에게 6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알림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서금원은 1차 신청 이후에도 국민비서(구삐)를 통해 계속 휴면예금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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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구삐) 이용자를 대상으로 휴면예금 조회와 지급 신청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인맞춤형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네이버·카카오톡·토스·KB스타뱅킹·KBPay·신한SOL·신한play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금원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이용자 중 휴면예금 조회에 동의한 1차 신청자 73만명 중 실제로 휴면예금을 보유한 이들에게 6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알림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1만원 아래로 휴면예금을 보유한 이용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서금원 모바일 앱'이나 '휴면예금 찾아줌’, ‘어카운트인포‘, ’정부24‘ 사이트에서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다. 서민금융콜센터(국번없이 1397)를 통해서도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서금원은 1차 신청 이후에도 국민비서(구삐)를 통해 계속 휴면예금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금원은 2020년부터 휴면예금 조회와 지급 방법을 우편으로도 안내하고 있다. 올해는 5만원 초과 10만원 이하 휴면예금 보유자 34만여 명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휴면예금 지급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과 휴면예금 지급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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