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천 한성대 IT융합공학부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나연준 기자 2022. 6. 29.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성대학교는 김승천 IT융합공학부 교수가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2021년 발표된 국내 과학기술학회 학술지 논문 중 학회 당 1편의 우수논문을 심사 후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최고 권위 학술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천 한성대 IT융합공학부 교수.(한성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성대학교는 김승천 IT융합공학부 교수가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2021년 발표된 국내 과학기술학회 학술지 논문 중 학회 당 1편의 우수논문을 심사 후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최고 권위 학술상이다.

김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지에 게재한 '특허문서 자동분류를 위한 딥러닝 개별 모델 분류기와 앙상블 분류기의 성능비교' 논문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2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본 논문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특허문서 분류기를 개발했다"며 "해당 서비스는 기업들의 향후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발굴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전 자료 분석 등에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론에 끝나지 않고 구현 후 서비스화하는 산학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