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바이오닉스 "우성인더스트리 합병 차질 없이 진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전날로 예정됐던 우성인더스트리 매매 대금 잔금 지급일을 다음 달 28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관계자는 "잔금 지급일이 연기된 것은 당사자 간의 합의에 의한 것으로, 합병 진행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친환경 연료유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되는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새로운 수익처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전날로 예정됐던 우성인더스트리 매매 대금 잔금 지급일을 다음 달 28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잔금 지급일이 늦춰진 사유에 대해 당사자 간 협의에 의한 일정 조정에 따른 것이라며 당초 계획된 합병 일정(7월29일)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관계자는 "잔금 지급일이 연기된 것은 당사자 간의 합의에 의한 것으로, 합병 진행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친환경 연료유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되는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새로운 수익처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엘바이오닉스는 경영 효율성 증대와 합병을 통한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정유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유재환, 작곡비 사기·성희롱 사과…"'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콜라 원샷' 정대세, 추성훈 디스…"비겁하다고 생각"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