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위기경보 18시부로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2022. 6.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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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새 중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18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라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170∼20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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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위기경보 18시부로‘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 밤새 강우가 집중되는 서울, 경기, 강원 지역 발령 -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새 중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18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라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170∼20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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