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급락 '후폭풍'..엘앤에프 약세

홍헌표 입력 2022. 6.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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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지난밤 테슬라의 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5% 급락한 697.99달러를 기록했다.

엘앤에프는 2차 전지 소재기업으로 테슬라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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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엘앤에프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1만3,400원(-5.48%) 하락한 2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지난밤 테슬라의 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5% 급락한 697.99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가 다시 600달러 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6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도이치방크는 이날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1,250달러에서 1,215달러로 하향했다.

도이치방크는 상하이 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테슬라의 2분기 차량인도 대수가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엘앤에프는 2차 전지 소재기업으로 테슬라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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