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천농공단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민주 기자 2022. 6. 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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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29분께 울산시 북구 달천농공단지의 한 에폭시수지 가공업체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오전 7시52분께 큰 불길을 잡고 계속 진화 중이다.

진화에는 소방력 49명과 장비 24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모두 진압하는대로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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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29분께 울산시 북구 달천농공단지의 한 에폭시수지 가공업체 공장 생산동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022.6.29/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9일 오전 7시29분께 울산시 북구 달천농공단지의 한 에폭시수지 가공업체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오전 7시52분께 큰 불길을 잡고 계속 진화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연소확대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진화에는 소방력 49명과 장비 24대가 동원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모두 진압하는대로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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