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료 884억에 더 용 영입.. BBC

우충원 2022. 6. 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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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렝키 더 용(FC 바르셀로나) 영입을 앞두고 있다.

BBC는 29일(한국시간) "맨유가 바르셀로나와 합의를 통해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더용 영입에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더용의 기본 이적료는 6500만 유로(884억 원)로 추정된다.

2016년 아약스(네덜란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더용은 2019년까지 89경기에 출전해 5골 13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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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렝키 더 용(FC 바르셀로나) 영입을 앞두고 있다.

BBC는 29일(한국시간) "맨유가 바르셀로나와 합의를 통해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더용 영입에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적료 등 해결해야 할 사안이 남았으나 전반적으로 양 구단이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더용의 기본 이적료는 6500만 유로(884억 원)로 추정된다. 여기에 몇 가지 옵션이 붙으면 1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2016년 아약스(네덜란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더용은 2019년까지 89경기에 출전해 5골 13도움을 올렸다. 맨유의 새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과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함께 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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