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기업성장 돕기 '초기 창업패키지 연합 워크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테크노파크(TP)가 새내기 기업의 성장을 돕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인천TP는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와 함께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인천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연합워크숍'을 한다.
인천TP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올해 18개 기업, 인천대와 인하대는 각각 20개 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장 촉진을 지원한다.
한편 인천TP는 2019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유망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인천대·인하대와 함께 국내외시장 진출 등 성장 견인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테크노파크(TP)가 새내기 기업의 성장을 돕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인천TP는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와 함께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인천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연합워크숍'을 한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수도권 새내기(창업 3년 미만) 기업 58곳이 참여했다.
인천TP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올해 18개 기업, 인천대와 인하대는 각각 20개 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장 촉진을 지원한다.
또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 아이템 검증, 멘토링, 투자유치, 마케팅 등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국내외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기업 및 아이템 소개, 기업 간 네트워킹에 이어 한국바이러스센터㈜ 등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자리잡은 벤처기업 성공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아직도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새내기 기업이 이를 극복하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밀착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2019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유망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지난해 22개 기업을 지원해 투자유치 12억원, 고용창출 142명, 매출 291억원을 올리는 데 힘을 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5번 성추행…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
- 유영재, 의혹 모두 부인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법적 다툼할 것"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임예진, 얼마나 예뻤길래…"동네에서 소문났다"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라이즈 원빈, '보석함' 출연 성사…홍석천 "내 구애 부담되나"
- 김준현 "탁재훈, 촬영 중 대본 치우라고…엄청 징징거려"
- 곽튜브 "전효성, 세상에서 제일 예뻐…존댓말 문자 서운"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쉬는 연습 중"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