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야경을 한눈에'..달빛투어 '달그락' 운영

김진호 2022. 6. 29.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는 아름다운 안동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안동의 핵심적인 야간관광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 마임·마술 음악 공연 등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안동의 대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오후 6시 30분 옛 안동역을 출발,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 및 전통시장 투어 후 태사묘, 음악분수 등의 원도심 관광명소를 도보로 둘러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7월 2일~9월 매주 토요일 총 10회
야경 감상하고 구시장 상품권도 받고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 팸플릿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아름다운 안동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안동의 핵심적인 야간관광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 마임·마술 음악 공연 등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안동의 대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일부터 시작해 9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 옛 안동역을 출발,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 및 전통시장 투어 후 태사묘, 음악분수 등의 원도심 관광명소를 도보로 둘러본다. 이어 밤 12시까지 월영교 야경과 공연을 감상하는 일정으로 안동의 특별한 밤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SNS에 체험후기 인증 시 구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달그락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안동달빛투어를 통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고, 안동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