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 추가 도입' 속도..방추위 분과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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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를 추가로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F-X 2차 사업은 북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킬체인'의 핵심 타격 전력인 고성능 전투기를 추가로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차세대전투기 1차 사업으로 도입된 F-35A 약 40대가 3년 10개월 만에 배치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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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를 추가로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방위사업추진위원회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는 지난 9일 차세대 전투기(F-X) 2차 사업의 사업추진 기본전략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는 내년부터 2020년대 중후반까지 약 3조 9천억 원을 들여 F-35A 20대 안팎을 도입한다는 내용입니다. 다음 달 중순쯤 예정된 방추위 회의에서 의결되면, 앞으로 후속 절차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F-X 2차 사업은 북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킬체인’의 핵심 타격 전력인 고성능 전투기를 추가로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차세대전투기 1차 사업으로 도입된 F-35A 약 40대가 3년 10개월 만에 배치 완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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