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우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 초반 상한가 직행

홍순빈 기자 2022. 6. 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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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의류 업체인 공구우먼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 초반 상한가를 찍었다.

29일 오전 9시6분 공구우먼은 전 거래일 보다 4500원(30%) 상승한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구우먼 주가는 1만5000원의 기준가로 장을 개장했고 현재까지도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공구우먼은 여성용 빅사이즈 의류 쇼핑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1% 상승한 1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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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온라인 의류 업체인 공구우먼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 초반 상한가를 찍었다.

29일 오전 9시6분 공구우먼은 전 거래일 보다 4500원(30%) 상승한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구우먼 주가는 1만5000원의 기준가로 장을 개장했고 현재까지도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공구우먼은 오는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5주의 비율로 배정해 무상증자를 진행하겠다고 공시했다. 신주 액면가는 100원으로 총 1836만500주를 발행해 다음달 18일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구우먼은 여성용 빅사이즈 의류 쇼핑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1% 상승한 1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1% 증가한 1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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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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