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210명·268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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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10명과 268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3만7446명, 전남 60만1869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22일 145명, 23일 143명, 24일 125명, 25일 123명, 26일 83명, 27일 129명, 28일 210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9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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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10명과 268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3만7446명, 전남 60만1869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2일 연속 확진자가 늘었고, 전남에서는 다시 확진자가 줄었다.
29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53만7446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22일 145명, 23일 143명, 24일 125명, 25일 123명, 26일 83명, 27일 129명, 28일 210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9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2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60만1869명으로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중 신안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여수시 43명, 순천시 42명, 광양시 34명, 목포시 27명, 무안군 20명, 나주시 14명, 고흥군·해남군 각 12명, 장성군·화순군 각 10명 등 10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또 강진군·진도군·함평군 각 6명, 완도군 5명, 담양군·영광군·장흥군 각 4명, 곡성군·구례군·보성군·영암군 각 1명 등 11개 군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난 22일 226명, 23일 182명, 24일 222명, 25일 193명, 26일 131명, 27일 309명, 28일 268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5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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