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고 싶다는 女 농구선수, 이지혜 "연예인 남친 공개해"..'진격의 할매'

박설이 입력 2022. 6. 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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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강이슬 선수가 "김연경처럼 뜨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강이슬(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소속)은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 배구선수 김연경이 여자 배구를 대중에 알린 것처럼 자신도 여자 농구를 알리고 싶다는 고민을 전했다.

강이슬은 부쩍 감소한 미디어 노출과 국제대회 성적 부진 등 여자농구 인기가 식은 이유를 꼽았고, 할매들은 "뭐라도 해서 떠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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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농구선수 강이슬 선수가 "김연경처럼 뜨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강이슬(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소속)은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 배구선수 김연경이 여자 배구를 대중에 알린 것처럼 자신도 여자 농구를 알리고 싶다는 고민을 전했다. 강이슬은 부쩍 감소한 미디어 노출과 국제대회 성적 부진 등 여자농구 인기가 식은 이유를 꼽았고, 할매들은 "뭐라도 해서 떠야 한다"고 말했다.

강이슬은 미국 여자 프로농구 WNBA에 도전하기도 했으나 팀 이적 후 힘들어했고, 그 때 롤모델인 김연경의 조언에 힘을 냈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자신의 실력에 믿음을 가지고, 소심함을 버리고 다 도전해라"고 응원했다. 이지혜는 "연예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연애 콘텐츠로 유튜브를 개설하라"고 조언하며 채널명까지 지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정수는 "적당히 하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40대 연상연하 부부가 등장해 고민을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4억을 뜯기고도 태연하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남편은 거절을 못해 벌어진 일이라고 털어놨다. 돈을 빌려주고 이자는커녕 원금도 받지 못했으며, 사기죄로 감옥까지 간 채무자도 있었다고. 이에 김영옥은 "과거 전세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돈을 잃은 이후 돈거래는 절대 안 한다. 돈거래를 하면 사람도 잃는다"며 아픈 경험담을 전했다.

거절이 어렵다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할 수 있는 한 애를 썼지만 남편은 "귀찮다"는, 이유로 움직이지 않았고, 이런 문제 때문에 아내는 유산을 두 번이나 겪어 남편과의 이혼을 고민하기도 했다고. 할매들은 남편을 혼냈고 남편은 반성했다. 남편은 돈을 빌려간 이들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와이프한테 혼나면서 살고 있다.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싱글대디 사연자도 등장했다. 그는 유육종증이라는 병을 딸에게 어떻게 밝혀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꾸준한 관리 밖엔 치료 방법이 없는 불치병으로, 폐 섬유화도 진행되고 있다고. 그럼에도 딸이 충격을 받을까 봐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지혜는 "언제 얼마나 악화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아이가 뒤늦게 알면 더 상처가 될 수도 있다"면서 "'아빠가 아픈데, 치료 다니면 괜찮다' 정도는 말해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박정수는 "아프다고 말할수록 더 아파지기도 한다. 나아질 거라 믿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관리 잘하면 좋겠다"고 사연자를 응원했다.

역대 최고령 부부도 방문했다. 70대인 남편은 "퇴직 후 노후를 즐기고 싶은데 자칭 초능력자인 아내가 평범하지 않아 졸혼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내는 남편에게 노인정 노래 봉사를 함께 하자고 요구했고 남편은 노래를 못한다며 거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즉석에서 무대가 펼쳐지자 투덜대던 남편은 남다른 반전 댄스 실력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정수는 "막상 아내가 하자는 대로 다 따른다"며 보기 좋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그래도 아내가 남편의 고충을 이해하고 서로 맞춰가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S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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