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정위, 넥슨 현장조사 진행..'메이플스토리' 제재 나선다

강산 기자 2022. 6. 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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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확률형 아이템' 첫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넥슨코리아 판교 본사 현장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전자거래과 조사관들은 이달 14일에서 17일까지 총 4일 동안 넥슨코리아 판교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3월 하태경 의원은 넥슨 등 게임업체들이 게임 '확률' 조작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위에 수사를 의뢰했고, 공정위는 지난해 4월 넥슨 판교 현장 조사에 나선 바 있습니다.

이후 공정위는 게임 '확률 조작' 문제 관련, 즉 '전자상거래법' 위법성 여부를 조사해왔습니다. 조사 약 1년 2개월만에 자료 입증을 위해 공정위가 추가 실태 파악에 나선 셈입니다.

공정위는 조만간 위법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격)를 넥슨 측에 발송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약으로 게임사 '확률형 아이템' 정보 완전 공개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게임업계 불공정 해소 위해 확률형아이템 엄격한 공개와 엄격한 처벌을 하겠다"고 공언해온만큼, 넥슨 제재 여부와 과징금 규모에도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관련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공정위 조사 대상에 오른 게임은 '메이플스토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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