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계열사, 국가유공자·군장병 한화이글스 경기 초대

김도현 기자 2022. 6. 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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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계열사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국군장병 300여명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초청해 28일 진행된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홈경기를 관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군 장병, 프로야구 팬 등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6월 국가유공자, 국군 장병 등을 한화이글스 홈경기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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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국군장병 300여명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초청해 28일 진행된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홈경기를 관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등이 주관했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군 장병, 프로야구 팬 등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6월 국가유공자, 국군 장병 등을 한화이글스 홈경기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전광역시지부 지부장은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나라를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행사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SSG랜더스를 상대로 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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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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