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빌라 3층서 불..연기 흡입한 여성 2명 병원이송
김정수 기자 2022. 6. 29. 09:0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29일 오전 6시28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4층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던 20대와 5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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