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와디즈'서 선봬

이윤정 2022. 6.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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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신제품 '파이널키친(Final Kitchen)'을 오는 7월 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파이널키친은 친환경 음식물 처리 방식인 미생물 발효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모회사인 GS건설이 특허를 받은 미생물 GSlyso를 배합해 분해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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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신제품 ‘파이널키친(Final Kitchen)’을 오는 7월 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자이에스앤디)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파이널키친은 친환경 음식물 처리 방식인 미생물 발효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모회사인 GS건설이 특허를 받은 미생물 GSlyso를 배합해 분해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최소 하루에서 최대 한 달까지 소요되는 미생물 활성화 과정을 6시간으로 줄였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모던하게 제작되어 어떤 주거 공간에 배치해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센서를 활용한 자동 열림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제조사에 대한 신뢰도 △제품 성능 △친환경에 대한 니즈 등을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파이널키친 출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가사노동을 효율적으로 줄여드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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