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호소 "이장원과 결혼 후 비방 글 많아..고소하는 일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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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근거 없는 추측성 비방글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다해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름이 아니라, 지난 8월 결혼 발표 그리고 11월 결혼 이후로 많게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근거 없는 추측성 비방의 글들이 한번씩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해오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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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름이 아니라, 지난 8월 결혼 발표 그리고 11월 결혼 이후로 많게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근거 없는 추측성 비방의 글들이 한번씩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해오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향상 이것저것 잘 찾아보는 꼼꼼함이 없는 터라 그때그때 그냥 혼자 조용히 지나치면 되겠지 하며 지내왔는데, 때마다 한 번씩 지인들 가족들 팬분들 께서 보내주시는 자료를 받게 되다 보니 아주 큰일들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앞으로라도 이 문제는 해결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용기내 글을 남겨본다”고 적였다.
그는 “지금으로서는 모아놓은 자료들로 당장 고소를 할 마음은 없지만, 앞으로 이런 일로 서로 마음이 불편해 지는 일이 결코 생기지 않길 먼저 부탁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들을 앞으로 잘 이겨내 보고 잘 지나갈 수 있게 함께 너그럽고 예쁜 마음 써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 이후 뮤지컬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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