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7월 1일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추빈 방향과 과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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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 1일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추진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 플랫폼인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 확대방안과, 공동주택 분산에너지 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신산업 모델 발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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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 1일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추진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 플랫폼인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 확대방안과, 공동주택 분산에너지 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신산업 모델 발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태오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장은 새 정부의 건축물 분야 제로에너지 정책 방향과 로드랩에 대해 설명한다. 이평옥 LH 공공주택전기처 에너지사업부장은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과 공동주택 분산 에너지 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에너지 복지 서비스 제공 모델 발굴 및 적용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 윤종호 한밭대학교 교수의 '공동주택 에너지 소비량 패턴 분석과 친환경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잉여전력 발생시 경제적 활용 방안'에 대한 발표 뒤 토론이 진행된다.
박철흥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주택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공동주택의 친환경 주거공간 조성과 공공주택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 제공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H는 이 날,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과 '에너지 복지 서비스' 등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구축을 위한 인프라 설비(AMI 등) 전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동주택 실시간 에너지 생산·소비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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