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심야책방' 하반기 참여 서점 70곳 모집

김미경 2022. 6. 29.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는 '2022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심야책방은 서점별로 4회씩 진행되며, 진행일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누리집이나 서점ON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서련 심야책방 관계자는 "심야책방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서점의 역할이 확대되고 독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내달 10일까지 신청받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는 ‘2022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모집 규모는 총 70개 서점이다.

심야책방은 선정된 전국 서점에서 폐점 시간을 연장,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하반기 심야책방은 서점별로 4회씩 진행되며, 진행일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다.

신청 대상은 대형서점과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전국의 지역서점으로, 접수 기간은 내달 10일 24시까지다. 선정된 70개 서점은 7월 22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누리집이나 서점ON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서련 심야책방 관계자는 “심야책방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서점의 역할이 확대되고 독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