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허성태, 캐릭터 위해 15kg 감량하며 요원으로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8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여름 극장가 대전 출격에 나선 영화 '헌트'가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대체 불가 존재감을 지닌 허성태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변신을 펼치는 배우 허성태가 영화 '헌트'를 통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여름 극장가 대전 출격에 나선 영화 '헌트'가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대체 불가 존재감을 지닌 허성태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감독: 이정재 |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 개봉: 2022년 8월 10일]
매 작품마다 강렬한 변신을 펼치는 배우 허성태가 영화 '헌트'를 통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범죄도시''남한산성''밀정' 등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허성태는 이번 작품에서 스파이 색출에 나서는 안기부 국내팀 요원 '장철성' 역을 맡아 관객들 앞에 선다. '장철성'은 국내팀 차장 '김정도'(정우성)의 수족처럼 움직이는 든든한 팀원으로, 조직 내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해외 팀원들을 취조하고 '박평호'(이정재)를 위기에 빠트리는 데 일조한다. 허성태는 작전 수행을 위해서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장철성’에 대해 “그동안 맡아왔던 역할과 완벽히 다른 호흡이었다.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졌고, 모든 걸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많이 공감되기도 했다” 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허성태는 이러한 캐릭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이정재 감독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인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전체 리딩 전 이정재 감독과 1대 1 리딩만 다섯 번 이상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에서도 작은 행동과 걸음걸이까지 디테일하게 설정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불어넣은 '장철성'을 탄생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할을 위해 15kg 증량했던 허성태는 '헌트'에서 날렵한 요원의 이미지 및 슈트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15kg을 곧바로 감량하는 등 캐릭터 외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은 연기를 완성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해온 허성태는 '헌트'에서 새로운 명품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